[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KMH하이텍이 상반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부품 소재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케이스 제조 전문업체다.

14일 KMH하이텍(대표 최상주)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8억,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5%, 93%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반기 기준으로 창립 이래 최대다.

상반기 선전은 해외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해외물량 수주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생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및 PC의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KMH하이텍은 SSD 케이스 제조 공정기술 내재화, 해외고객사 변경모델 수요 증대, 트레이 원재료 이원화 등도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법인도 가세한다. 지난 5월 완공된 베트남 법인은 현재 승인용 샘플 제작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성, 매출 성과를 앞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dobesr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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