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동기대비 4%↑…배터리·반도체 소재 ‘덕분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SKC가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7일 SKC(대표 이완재)는 한국채택국제기준(K-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62억원, 4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4% 늘어난 수준이다.

2분기는 전 사업부문이 개선됐다. SKC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모빌리티 동박사업에서 매출 763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생산라인 정상화로 전기보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하반기도 유럽 전기차 시장 활성화 등 우호 환경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SK넥실리스는 수요 선제 대응 차원에서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1631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보다 매출이 줄었지만, 원재료 가격 약세 등으로 영업이익은 49억원 늘었다. 하반기는 위생 및 보건 제품에 적용되는 PG의 신규 고객을 확대할 방침이다.

필름 소재를 생산하는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229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하고 태양광 EVA 사업 중단 등 사업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수익성을 높였다. 하반기는 친환경 소재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세라믹 부품 매출과 CMP 패드 판매가 늘어, 1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하반기는 세라믹 부품의 신규 고객을 확보 및 CMP 패드의 신규 인증을 진행한다.

한편 상반기(1~2분기) 총합은 매출액 1조3134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창출성과는 전년보다 134억원 늘어난 3940억원을 달성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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