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유페이, 유통분야 결제도 크게 편리해졌다…'원패스' 서비스 출시

2020.08.03 17:11:20 / 박기록 rock@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DGB금융그룹계열의 DGB유페이(대표이사 소근)는 클라우드 기반 ‘원패스’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DGB유페이측은 기존 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대중교통에 집중됐던 유페이결제를 앞으로는 유통 분야 결제로도 확산시키기위해 결제방식의 추가(QR), 다양한 협업처와의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원패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HCE(호스트 카드 에뮬레이션)’ 방식을 활용한 이번 ‘원패스’ 서비스는 기존 유심방식과 달리 클라우드 서버에 카드 정보를 저장해 결제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기존 페이 서비스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통신·제조사 무관하게 핸드폰 결제가 가능하며 분실, 핸드폰 도난 시에도 잔액 및 정보 등을 보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익을 크게 높였다. 예를 들어 사용자 기존에는 실물 교통카드나 핸드폰을 분실할 경우 잔액을 보전할 수 없었으나, HCE방식에서는 서버에 이 정보가 저장돼 잔액 보전 및 환불이 가능해졌다.

또한 간편 결제 플랫폼 기능도 크게 확대된다. 이를 위해 기술적으로 결제 기능을 NFC결제와  QR결제로 구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는 화면을 켠 상태로 NFC기능을 통한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며 원패스 제휴 가맹점에서는 QR결제를 할 수 있다.

한편 DGB유페이는 결제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하나카드, 롯데멤버스와 각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금융 및 유통분야에서 원패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사용처를 크게 넓혔다.

하나·롯데 멤버스고객들은 잠자고 있는 소액 포인트를 원패스로 전환해 대중교통 및 유통 결제처(유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원패스 고객 역시 보유하고 있는 충전금액을 각 제휴사의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용 금액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원패스 보유 잔액의 선물 주고받기, 플랫 카드와 휴대폰 간 잔액 이전, 택시분실물찾기 등의 부가서비스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원패스’앱 내에 서비스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GB유페이는 ‘원패스’ 출시에 따른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 신규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2천원이 충전되며 친구 추천 프로모션, 하나 멤버스 앱 및 롯데 엘 포인트 앱을 통한 신규 가입 고객 추가 리워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소근 대표이사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언택트 결제 플랫폼 ‘원패스’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기록 기자>rc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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