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2일까지…계절별 수요특성 맞게 충방전시간 조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2017년 화재 사고 이후 3년 만이다. 정부가 태양광 연계 활용 시험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양광 연계 ESS 전력수급 활용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8월4일부터 9월12일까지다. 15곳을 선정했다. 충방전시간 조정을 통해 전력수급 활용 가능성과 화재안전성 등을 시험한다. ESS 온도 상승 등 위험요인을 모니터링한다.

산업부는 “태양광 연계 ESS의 경우 충전은 정해진 시간에 방전은 사업자 임의로 했는데 전력 피크시간에 집중 방전해 ESS 활용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ESS 화재안전성과 제어성능이 고도화 돼 산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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