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플러그인(액티브X, 실행파일) 설치가 필요 없는 인터넷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ISA에 따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 이하는 일부 웹 표준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해킹 등 위협에도 쉽게 노출되지만 여전히 구형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KISA는 플러그인 설치 없이 인증 및 결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캠페인은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구형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이벤트 ▲SNS 영상 공유 이벤트 ▲편리한 인터넷 생활 브이로그 공모전 등 여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플래시 기술 지원이 오는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인터넷 이용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플래시 관련 홍보 영상을 병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원 KISA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확대되면서 조금 더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KISA는 앞으로 올 연말까지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홍보 및 민간 웹사이트 플러그인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한국에서 사용되는 데스크톱 웹브라우저는 ▲크롬 69.54% ▲IE 14.08% ▲웨일 4.4% ▲엣지 3.72% ▲엣지 레거시 3.11% ▲사파리 2.93% 등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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