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QR코드를 통한 자동 체온측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방역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12일 밝혔다. QR코드로 출퇴근 관리를 진행하고 모바일앱과 연동한 블루투스 체온계를 통해 직원들의 체온까지 자동으로 관리한다는 내용이다.
 
쿠팡은 이를 통해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기작업 없이 체크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QR코드 관리는 직원과 방문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쿠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는 중이라고 알렸다. 작업자가 사용하는 PDA에서 작동하는 거리두기 앱 기술을 자체 개발해, 작업자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일할 환경을 조성했다는 내용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는 직원들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자동화 작업을 통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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