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베테랑’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벤처기업협회 최연소 이사 선임

2020.07.10 16:09:17 / 이종현 bell@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1995년생인 정보기술(IT)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의 최훈민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다.

10일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6월 30일 진행한 ‘2020년도 3차 정기이사회’ 심의안건에서 최훈민 대표의 협회 이사 선임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최훈민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역대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다. 2022년 6월까지 2년간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훈민 대표는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IT 벤처기업을 이끌어온 ‘베테랑’이다. 당시 운영하던 기업인 씨투소프트는 테이블매니저의 전신이다.

테이블매니저는 예약관리 솔루션 ‘테이블매니저’와 실시간 온라인예약 플랫폼 ‘마이테이블’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 35억원 상당의 시리즈A 투자 포함해 총 5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현재 테이블매니저는 수도권 위주로 1000개사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가온 ▲알라프리마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엔타스 그룹(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등) ▲이랜드이츠(애슐리, 자연별곡, 로운 등) ▲탐클라우드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프랜아치즈 기업들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중학교 3학년 당시 행정안전부 주최의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금상(2위) 수상을 시작으로 ‘IT 영재’로 불린 최훈민 대표는 IT 특성화고에 진학 후 중퇴했다. IT와 관련한 교육보다는 국·영·수 중심의 입시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현실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최훈민 대표는 2012년 “죽음의 입시경쟁교육을 중단해주세요”라며 당시 교육과학기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가 있던 정부서울청사(현재는 세종청사로 이전)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최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이사진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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