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 구름은 클라우드 통합개발환경(IDE) 서비스 ‘구름 IDE’를 삼성전자에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름 IDE는 웹 브라우저에서 코드 작성, 빌드, 컴파일, 실행까지 가능한 독립가상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복잡한 개발환경을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개발환경을 소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 제공하는 구름 IDE는 기존 기능에 내부 개발자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더한 기업용 버전이다. 구름이 독자 개발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앱) 구름 IDE를 기업 내부 클라우드에 구축, 사내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상에서 필요한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또 구름 IDE는 다른 개발자에게 컨테이너와 프로젝트 소스 코드를 공유해 실시간으로 동시 편집, 채팅을 할 수 있다. 같은 환경 구성을 가진 컨테이너이므로 각각 환경을 수성하지 않더라도 곧바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다. 사내 데브옵스 도구와도 연결돼 버전 관리와 배포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구름 측 설명이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삼성전자의 구름 IDE 엔터프라이즈 버전 도입은 기업의 개발 프로세스가 클라우드로 완전히 옮겨가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환경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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