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코로나19 시대의 여가 트렌드로 ‘S.U.P.E.R’를 발표했다고 10일 전했다. 최근 3개월간(3-5월) 야놀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특급 호텔 인기(Supreme) ▲언택트 트렌드 부상(Untact) ▲개인화된 여가 선호(Private) ▲체험형 레저 증가(Experience) ▲여행심리 반등(Rebound) 등 5가지 키워드가 도출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먼저 특급 호텔의 인기가 눈에 띈다며 국내 4·5성급 호텔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고 전했다. 언택트 서비스 수요 역시 증가해, 호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설치 제휴점의 언택트 체크인 비율이 5월 기준 전체 예약의 절반 이상이었다고 부연했다.

개인화 여가를 선호하는 추세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낮은 펜션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개월 간 취미∙여가 활동, 원데이 클래스 등 직접 체험 가능한 레저 상품의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53% 늘어 체험형 여가 트렌드도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야놀자는 코로나19 이후 여행심리가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5일) 국내 숙소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이 여행에 대한 보상심리가 반영된 현상이란 분석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의 선택폭이 좁아지면서 안전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사태가 조속히 안정돼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여행업계가 다시 한번 슈퍼(Super) 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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