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아프리카TV(각자대표 서수길, 정찬용)는 지난 6일 서울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0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에서 전태양이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2010년 처음 개최됐다.

회사는 GSL 결승전 무대에 오른 전태양이 김도욱을 세트스코어 4대0으로 제압하고 생애 첫 GSL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전태양은 이번 우승으로 이신형, 조성주 등에 이어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펼쳐진 GSL에서 우승한 다섯 번째 테란이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2만5000달러를 차지했다.

전태양은 “해설을 하면서 주변의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런 부분을 이번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러분들께 실력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테란’하면 제 이름이 언급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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