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수요자가 원하는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사는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개방 예정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선호도 ▲신규로 개방해야 할 공공데이터 ▲공공데이터 품질, 활용지원 개선사항 ▲비정형 데이터(이미지·영상 등) 수요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요조사와 함께 대면조사도 진행한다. 수요조사 결과 좋은 의견이 있는 기업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데이터 수요를 수렴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계기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국민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수요를 수렴해 데이터경제 시대를 뒷받침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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