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파이오링크가 코로나19 위기 속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3% 늘었다.

13일 파이오링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출액 80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3%, 934% 성장한 수치다.

파이오링크는 트래픽 부하분산 장치(ADC), 보안스위치, 웹방화벽 등 네트워크 서비스 및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매출이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파이오링크에는 기회로 작용했다. 온라인 트래픽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회선 대역폭 증설과 인프라 고도화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코로나19 특수는 2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일본 시장의 매출 성장도 기대되는 요인이다. 파이오링크의 1분기 일본 매출액은 8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4억5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파이오링크는 사업 특성상 1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지난해 매출액 351억 중 1분기 매출액은 73억원에 그쳤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또다시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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