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샤오미가 홍미노트9S를 내달 중 국내 출시한다. 5세대(5G) 이동통신이 아닌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이지만 4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로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10일 샤오미는 5월 중 홍미노트9S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출시가격은 미정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선 홍미노트9S 64기가바이트(GB)는 250달러(약 30만원), 128GB는 280달러(약 33만원)으로, 국내시장에서의 가격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6.67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퀄컴 스냅드래곤 720GB와 6GB 램, 5020밀리암페어(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뒷면에 쿼드(4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 ▲200만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앞면에는 16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렸다.

국내 오프라인 행사는 미정이다. 샤오미 제품 국내 총판은 2016년부터 지모비코리아가 맡아왔지만 올해부터는 새롭게 총판계약을 맺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진행한다.

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는 “비즈니스규모나 성장에 맞춰 총판사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며 “샤오미의 경우 인도에서 크게 성장하고 5G 시장이 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효과적인 전략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총판은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라 남은 재고가 다 팔릴 때까지 이전 총판사가 담당하고, 다음 회사도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판매망을 갖추는 등 시간이 많이 걸려 총판 담당 교체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오미 홍미노트9S는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후 인증이 나오는 즉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월 초엔 휴일이 많아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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