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온라인 개학 맞아 ‘가상교실’ 선봬

2020.04.09 10:19:02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에 돌입하자, SK텔레콤은 원격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교실’을 선보였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 약 80명 어린이 대상으로 ‘서로’ 가상교실 시범서비스를 1학기 종료 때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텔레콤 ▲그룹 영상통화 ‘서로’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잼(ZEM)’ 등으로 구성돼 원격으로 쉽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로는 최대 쿼드HD(QHD) 화질까지 선택 가능하며, 영상‧음성 송수신 딜레이 절감 기술과 자체 렌더링을 통해 다수 인원이 동시 접속해도 지연 없이 안정적인 영상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서로를 하반기 중 일반 사용자용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 지연과 온라인 개학 등 학습 공백이 우려되자 원격교육용으로 먼저 선보이게 됐다. SK텔레콤은 시범 학급 학생 전원과 담당 교사에게 시범 기간 중 단말기를 제공하는 한편, 잼 앱을 설치해 지정된 교육 콘텐츠 외 유해 콘텐츠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

신풍초등학교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3개 시범 학급의 출결 체크 및 수업 진행 과정 등 실제 교육현장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교실 상용화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시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로 가상교실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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