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와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1일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0에너지스타상'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 배경이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단체가 받는다.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모델 중에서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지속 확대해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33개 모델에 대해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쉽게 알아보고 찾을 수 있도록 제품 소개 페이지에 에너지스타 취득여부와 함께 해당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저감 노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자원순환, 친환경소재 사용 등 환경 전반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개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가 에너지스타상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은 건 올해로 3년 연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제품 모델의 80% 이상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LG전자가 북미시장에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규모는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윤태봉 부사장은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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