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을 말한다’ 특집대담 편성

2020.03.30 10:44:00 / 권하영 kwonhy@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제2 개국을 맞아 특집대담 ‘지역을 말한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담은 ▲자치분권 발전 방향과 지역 방송의 역할 ▲지역 균형발전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 관계자, 대학교수, 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해 머리를 맞댔다. 진행은 방송인 서경석 씨가 맡았다. 이달 30일과 내달 6일 오후 4시에 각각 방영된다.

1부에서는 자치분권과 지역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들은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곳곳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학과 교수는 “중앙언론이 다룰 전국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개별 지역에는 제한된 자원밖에 투입하지 못한다”라며 “지역 방송 고유의 장점을 활용해 공동체 인식을 형성하고,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다뤄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2부에서는 지역 균형발전 방안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역 균형발전 방안이 지속 추진되어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지역이 자생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기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행은 “정책적 지원 외에 지역의 자생적 노력도 중요하다”며 “지역 내의 숨겨진 자원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직접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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