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거쳐 31개 기관별 예선, 통합본선, 왕중왕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관별 예선에서는 아이디어 기획 및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팀을 선정한다. 상위 1팀에게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해 통합본선에서 왕준왕전 진출 최종 10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전문가평가, 국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합산해 진출작들의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수상 10개 팀에게는 대통령상 등을 비롯한 상장과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해외진출 등 창업 단계별 지원이 이어진다. 왕중왕전 총 상금은 1억원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해당 대회는 지금까지 수상한 총 87개 팀 중 54개 팀이 창업 및 사업화를 성공했다.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와그’나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 유기동물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 ‘포인핸드’ 등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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