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협회 회원사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팀을 꾸려 서비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연합 전선을 형성한 기업은 ▲한국공간정보통신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업체 ‘가온아이’ ▲인공지능(AI) 챗봇을 제공한 ‘와이즈넛’ ▲이스트소프트 등이다. 이들 업체는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를 만들어 서비스하며 현재까지 1억뷰를 달성했다.

서비스의 시작은 한국공간정보통신이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하나둘 업체들이 지원하고 나서며 연합 전선이 구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공익봉사 차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의 기반은 한국공간정보통신이 만든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 바탕의 위치기반 서비스 ‘인트라맵’이다. 이 서비스에는 확진자의 동선과 선별 진료소, 학교, 신천지 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BS는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에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를 아이프레임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가온아이에서는 클라우드 서버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이스트소프트는 검색에 종합상황지도를 상단 배치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즈넛은 AI 챗봇을 통해 코로나19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는 “자발적으로 확진자 동선지도 업데이트와 입력방식 개선, 디자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힘든 개발자들도 중도에 포기하려고 했지만 더 힘을 내서 일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홍구 협회 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에 협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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