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와해 의혹 1심 유죄 영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이사회 이상훈 의장<사진>이 사임했다. 이 의장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설립 방해 혐의에 관한 1심 재판에서 유죄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사내이사를 포함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2018년 3월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회사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당시 경영지원실장(CFO)으로 재직했다. 지난해 12월 1심 법원은 혐의 전반에서 단체교섭 방해 등과 관련 공모를 인정했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의장의 사의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후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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