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대형 야심작 ‘명일방주’ 시장 진입…‘샤이닝라이트’ 예상 못한 인기 이어져
- 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업데이트 이후 매출 급등
- 넥슨도 캐릭터 수집형 게임서 경쟁…오는 2월4일 ‘카운터사이드’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연초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은 ‘캐릭터 수집형 게임들’이 주도할 전망이다. 신작 출시가 이어지고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인기도 상승세다. 미소녀 캐릭터 작화가 돋보이는 이들 게임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업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산 야심작 요스타(YOSTAR)의 ‘명일방주’가 정식 출시됐다. 다음날 오전 명일방주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0위를 기록 중이다. 추가 순위 상승이 예상된다. 중국에선 명일방주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수차례 달성한 바 있다.

명일방주는 미소녀 일러스트 품질이 뛰어난 게임이다. 8가지 캐릭터 클래스(분류)가 나뉘어 있으며 최대 12명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과 적의 공격을 막는 디펜스(방어) 장르가 결합된 게임이다.

최근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를 끄는 중국산 게임 ‘샤이닝라이트’도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조작을 최소화한 이른바 방치형 게임이다. 오딘, 헤라, 제우스 등 신화 속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요소가 가미돼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7위로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 중국산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맞불을 놓는다.

기존 인기작인 라인게임즈의 ‘엑소스 히어로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가 급상승, 향후 추이가 기대되고 있다. 17일 현재 12위다. 엑소스 히어로즈처럼 출시 초반 매출 톱5에 올랐던 게임이 40위권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10위권으로 뛰어오른 경우는 흔치 않다.

이번 순위 상승은 캐릭터 수집을 위한 보상을 체계화하고 확정 지급이 이뤄지면서 마니아들의 반색한 결과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은 고급영입 10회 당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운명’ 영웅 1종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영웅 합성을 위한 마일리지 시스템 개선도 이뤄졌다.

오는 2월4일엔 넥슨이 올해 첫 신작이자 캐릭터 수집형 야심작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한다.

카운터사이드는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화끈한 액션이 눈에 띄는 미소녀 캐릭터 게임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2년여간 개발했다. 하나의 도시에 현실과 이면,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판타지 배경의 게임이다. 이면 세계를 끝없이 탐험하며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브(DIVE) 등의 콘텐츠에 회사 측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출시 초반 캐릭터는 90종 이상이 마련되며 이용자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PVP)도 구현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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