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T혁신상품/솔루션] 회식·출장경비 종이 풀칠 이제 그만…‘SAP 컨커’

2019.12.24 18:32:07 / 백지영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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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AP 컨커(Concur)는 재량지출 관리 분야 글로벌 1위 플랫폼이다.

재량지출은 직원의 주도적인 판단에 따라 거래처 선정부터 거래금액, 지급방식 등이 결정돼 이뤄지는 지출을 의미한다. 컨커는 일반경비 및 출장경비의 처리와 관리, 세금계산서 처리 등 재량지출 관리의 모든 부분을 통합 지원한다. 

1993년 설립된 컨커는 지난 2014년 SAP에 인수됐다. 현재 전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8000개 기업, 포춘 500대 기업의 75% 이상이 SAP 컨커를 이용해 경비지출 프로세스의 디지털 변혁을 경험하고 있다.

IBM, NEC, 에릭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카콜라 보틀링, 트위터, 세일즈포스, 오토데스크 등이 컨커의 고객이다. 2017년 6월 한국에 공식 진출한 이후 약 680여개 국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진출 당시 300여 개였던 국내 고객사는 2배 이상 증가했다. DRB 동일, 녹색기후기금, 콘티넨탈 코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재량지출은 특성상 투명하게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인 만큼 SAP 컨커와 같은 혁신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필수다. 현재 컨커는 일반 경비사용 처리를 위한 ▲컨커 익스펜스, 경비사용에서 발생한 각종 세금계산서 처리를 지원하는 ▲컨커 인보이스, 출장 경비 처리를 위한 ▲컨커 트래블, 회사 지출 내역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컨커 인텔리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SAP 컨커의 가장 큰 혜택은 각종 증빙과 프로세스를 모두 디지털화해 임직원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점이다. 임직원들은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집계된 경비 전표로부터 쉽고 정확한 경비 리포트 제출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경비를 관리할 수도 있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컨설팅에 따르면 SAP 컨커를 도입한 회사들의 3년 평균 투자 대비 효과(ROI)는 482%에 달했다.

경비 오남용에 따른 잠재 리스크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오용될 수 있는 비용을 사전에 감지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제가 될 만한 내역을 사전에 설정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직원이 사전에 스스로 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하며, 재무팀의 리포트 확인도 더욱 용이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회사 경비 및 예산 관리의 가시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 경비지출내역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시각화 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중장기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예산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유형별 코스트센터별 지출 현황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와 머신러닝 등 AI 최신 기술을 적용해 솔루션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경비 지출이 발생하면 경비 집계, 제출, 분석 및 감사, 회계처리 및 신고, 세금 환급까지의 모든 절차의 완벽한 자동화를 지향한다.

이밖에 다양한 모바일 페이를 통해 발생하는 경비 사용의 내역과 항목을 자동으로 받아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급변하는 핀테크 기술 환경에도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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