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드림텍이 나무가를 품는다. 전자부품 라인업을 넓히는 차원이다.

23일 드림텍은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나무가 최대주주인 서정화 대표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지분은 서 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74만2620주(21.6%)다. 총 매매 대금은 약 389억 원이다.

드림텍은 서 대표 대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서 대표는 드림텍 주식 160만7718주(2.6%)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인수로 드림텍은 카메라모듈 및 3차원(3D) 비행시간측정(ToF) 사업에 진출한다. 나무가는 3D 센싱 카메라 및 멀티 카메라모듈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국내 연구개발(R&D) 센터 및 중국과 베트남 생산기지 등이 있다.

김형민 드림텍 대표는 “나무가 인수를 통해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광학지문모듈 사업과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패키징 역량을 갖춘 드림텍과 나무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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