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폰 ‘홍미노트8T’ 국내 시판…출고가 23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샤오미가 국내 스마트폰 공략을 확대했다. 20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폰을 자급제로 선보인다. ‘홍미노트8T’를 시판했다.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진출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지사 설립보다 총판을 통한 유통을 유지한다.

12일 지모비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북쌔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샤오미 홍미노트8T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모비코리아는 샤오미 스마트폰 국내 총판이다. 홍미노트8T는 지난 8월 샤오미가 발표한 홍미노트8 기반 제품이다.

출고가는 23만9000원이다. 퀄컴 스냅드래곤66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내장했다. 6.3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화소 일반 ▲800만화소 초광각 ▲200만화소 접사 ▲200만화소 심도 4개다. 4기가바이트(GB) 램(RAM)과 64GB 저장공간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4000밀리암페어시(mAh)다. USB-C타입 포트와 3.5파이 이어잭을 장착했다.

사후서비스(AS)는 서비스엔에서 제공한다. 이날부터 예약판매다. 정식판매는 16일부터다.

지모비코리아 정승희 대표는 “홍미노트는 대표적 가성비 스마트폰”이라며 “좋은 품질 착한 가격 스마트폰 대명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쉬 샤오미 글로벌마케팅담당은 “한국지사 설립 계획은 없다. 이용자 의견은 귀를 기울이고 있다.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내장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S 확대 여부도 “AS를 늘리겠다”라고 원론적 입장을 내놓는데 그쳤다. 서비스엔 AS센터는 전국 30여곳에 불과하다. 5G 국내 진출은 고려하고 있다. 쉬 담당은 “2020년 10여종 이상 5G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국도 출시 검토 중이다. 결정한 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샤오미 전략은 비용을 최소화하며 시장의 과실만 취하는 방향이다. 샤오미는 이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한다. 고용 등 고정비를 덜어 가격을 낮춘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내놓지만 직접 생산하는 제품은 제한적이다.

한편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샤오미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4위다.

쉬 담당은 “미국에 진출을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해외 사업은 별 영향 없이 흘러가고 있다”라고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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