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 실존인물 AI 앵커 선봬

2019.12.11 17:10:24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인공지능(AI) 앵커(아나운서)를 선보인다.

인포스탁데일리는 10일 AI 앵커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앵커 얼굴모델은 현재 활동 중인 김현욱 MC겸 아나운서가 맡는다.

AI 앵커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경제 백브리핑’으로 오는 2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3회 방송되며 네이버TV,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을 통해서 송출된다.

AI 앵커가 언론사와 미디어 정규프로그램에 실전 투입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일본에서는 NHK에서 ‘뉴스의 요미코’라는 이름으로 AI를 실전 배치해 방송 중이다. 다만 요미코는 ‘실사’가 아닌 캐릭터다. 또 지역FM방송 5곳이 AI 목소리로 뉴스를 방송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 소후닷컴 자회사 소우거우가 중국 관영통신사인 신화통신과 손잡고 개발한 AI 아나운서를 선보였고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서비스인 바이두가 현지 뉴스 서비스인 펑파이 신문과 손잡과 사람의 이미지를 합성한 가상 아나운서 뉴스 방송 ‘자오완바오’를 서비스 하고 있다.

머니브레인 AI앵커는 정교한 경제용어나 설명을 위해 8주간 ‘훈련’(딥러닝)과정을 거쳤다. 주어진 원고(기사•텍스트)를 입력하면 AI앵커는 실시간으로 음성과 표정을 조절해가며 원고 내용을 전달한다.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은 “AI 앵커를 실전 배치하는 것은 언론이나 경제 분야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AI 앵커는 앞으로 인포스탁데일리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투입돼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에어팟 잡겠다”...무선이어폰 후발 주자들… “에어팟 잡겠다”...무선이어폰 후발 주자들…
  • “에어팟 잡겠다”...무선이어폰 후발 주자들…
  • LG전자, “CGV 갈 때 스마트폰만 들고 가세…
  • 설 연휴, 아프면 어쩌나 “T맵이 문 연 병원 알…
  • 삼성 ‘프리즘’ vs LG ‘AI’…에어컨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