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SK텔레콤의 2G 종료 신청과 관련해 서비스 종료 시점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7일 오후 과기정통부에 2G 서비스 종료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올해 2월 "연말을 목표로 2G 서비스 종료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사업의 일부를 폐지하려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폐지 예정일 60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알리고 폐지에 대한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통상 정부의 심사가 40일 정도 걸리고 실제 회선 종료는 심사 3주 뒤로 정하는 만큼, 연내 종료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통상 걸리는 믈리적 시간으로 보면 내년 초쯤에는 2G 서비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2G 종료승인 신청에 대해 이용자 보호계획 및 잔존 가입자 수 등을 종합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라며 "심사기한 및 2G 서비스 종료시점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엄열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과장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종료시점 여부는 말하기 어렵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용자 보호로 방안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설명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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