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2019년 3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523억5700만엔(5817억원), 영업이익 244억1900만엔(2713억원),순이익 398억4400만엔(4427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공시했다. 기준 환율은 100엔당 약 1111.1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 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최대치다.

이 같은 매출 감소는 한국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실적이 줄어든 탓이다. 중국에서 타격이 컸다.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PC와 모바일 모두 줄었다. PC 하락세가 더 컸다.

지난 3분기 한국에선 선방했다.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메이플스토리’의 선전이 돋보였다. PC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 모두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 운영으로 분기 기준 사상 국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피파(FIFA)온라인4 역시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른 흥행을 지속하며 전년동기 대비 성장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 본사) 대표는 “신규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엠바크스튜디오 인수 등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을 이어가면서 게임의 새로운 장르 확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2019년 4분기 실적 전망으로 ▲매출 414~445억엔 ▲영업이익 60~82억엔 ▲순이익 76~94억엔 추정치를 내놨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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