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르메디앙서울 호텔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19' 전경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기능 위주의 솔루션 중심이 아닌 기업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중심으로 나아가겠다.”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대표)

23일, 다쏘시스템은 서울 강남구 르메디앙서울 호텔에서 3D 디자인 솔루션 ‘솔리드웍스 2020’과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 ‘3D익스피리언스(이하 3DX)닷웍스’를 소개했다.

솔리드웍스는 3D 컴퓨터 지원 설계(CAD) 제품 설계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데스크톱 솔루션이다.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20은 기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했다.

솔리드웍스 2020의 대표적인 변화는 ▲대량의 도면을 빠르게 열고 도면에 주석을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는 ‘도면화 모드’ ▲레이아웃 설계를 기반으로 톱다운 설계 방법론을 통해 협업 설계를 돕는 ‘엔빌로프 게시자’ ▲솔리드웍스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PDM의 범위를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으로 확장 등이다.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 기술대표


이승철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 사진 상) 기술대표는 “솔리드웍스 2020은 650만여명의 솔리드웍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솔루션”이라며 “기존 시스템의 성능 개선과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3DX 플랫폼과 통합해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클라우드까지 범위를 확장했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2020과 함께 ‘3DX닷웍스’도 소개됐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3DX닷웍스는 기존 ‘3DX 플랫폼’ 기반에 솔리드웍스까지 포함한 솔루션이다. ▲솔리드웍스 ▲에노비아웍스 ▲시뮬리아웍스 ▲델미아웍스 등 다쏘시스템의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다쏘시스템은 3DX닷웍스를 통해 기업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 내외부 이해관계자 간의 데이터 공유 ▲빠른 검색을 통한 데이터의 재활용 ▲CAD 없이도 2D·3D 데이터의 시각화 ▲업무 및 리소스 관리 ▲지적재산 관리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다쏘시스템의 설명이다.

데스크톱의 솔리드웍스와 3DX닷웍스 간의 상호 호환도 가능하다. 데스크톱 솔리드웍스를 통해 작업한 파일을 클라우드의 3DX닷웍스에서 열고 수정할 수도 있다.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대표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대표(사진 하)는 “데스크톱이나 클라우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서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 기업들이 새로운 개발, 혁신, 협력, 생산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과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솔리드웍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엔터프러너’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치매예방 로봇 스타트업 ‘와이닷츠’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도구공간’ 등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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