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09:52:51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15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장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웹스터 신임 아태 및 일본 지역 사장은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아태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친 워크데이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워크데이 합류 전 웹스터 사장은 델 EMC에서 14년 간 근무했으며, 그 전에는 피플소프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 담당 부사장 및 지사장을 역임했다. 호주정보산업협회 전국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사장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성장을 리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태 및 일본 지역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워크데이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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