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SDI가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독일 배터리 시스템 제조업체 아카솔과 배터리 셀·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삼성SDI에 따르면 아카솔은 세계 주요 전기 상용차 제조사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사를 삼성SDI로 정했다. 양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내린 '2019 국제모터쇼'를 통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오는 2020년부터 2027년까지 두 개 프로젝트를 통해 아카솔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모듈, 13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한다.

아카솔은 삼성SDI와 협력해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상용차와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독일의 랑겐과 새로운 본사인 담슈다트에서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SDI 김정욱 전략마케팅실장은 “삼성SDI는 아카솔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급사 중 하나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배터리 기술에 대한 폭넓은 노하우를 통해 파트너의 미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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