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화웨이가 인공지능(AI) 프로세서 어센드 기반 43개 클라우드 서비스를 쏟아냈다. 2020년 6월에는 오픈가우스 데이터베이스, 같은 해 12월31일에 오픈소스 오픈율러 서버 운영체제(OS)를 출시할 방침이다.

허진롱 화웨이 클라우드·AI 제품·서비스 사장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9’ 행사에서 ‘어센드와 쿤펑을 활용한 컴퓨팅 성능 강화’를 주제로 펼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화웨이는 가장 빠른 AI 트레이닝 클러스 아틀라스900, 아틀라스300 AI 교육 카드, 아틀라스800 AI 교육 서버 등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화웨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센드 910과 어센드 310을 기반으로 한다. 화웨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AI 데이터 추론 및 트레이닝, 이미지 처리, 지식 컴퓨팅, 자율주행 트레이닝 등에 최적화돼다.

AI 클라우드 서버의 성능은 두 배 향상됐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에서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수 페타바이트(PB)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엔드투엔드(end-to-end) 개발은 기존보다 5배 이상 빨라졌다.

화웨이는 어센드 AI 프로세서, 아틀라스 시리즈, 클라우드 서비스, 올(All) 시나리오 AI 컴퓨팅 프레임워크인 마인드스포어 등을 출시하며 풀스택 올 시나리오 AI 솔루션을 완성했다. 또한, 화웨이는 어센드 프로세서 외에도 쿤펑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69쿤펑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드웨어 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파트너사는 화웨이로부터 쿤펑보드와 설계 참고 디자인을 지원받아 서버와 데스크톱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허진롱 사장은 “지금 컴퓨팅 아키텍처의 황금기에 들어섰다”며 “현재 클라우드와 하드웨어에서 어센드 프로세서의 강력한 컴퓨팅 역량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컴퓨팅 파워 접근성은 높아지고, AI도 향후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중국)=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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