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국내 통신장비 기업인 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1244억원, 영업이익이 80.4%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서 손실폭을 줄여 96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또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2245억원, 영업이익은 111.2% 증가한 82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손실에서 61억원 순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은 별도와 연결 모두 통신장비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등 유럽시장 초고속인터넷 사업 확대와 함께 5G 모바일 인프라 투자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계열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LGU+에 이어 지난달 KT의 5G 전송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큰 개선을 보였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5.5%로, 2019년 1분기 1.3% 및 전년 동기 4.1%와 비교해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저조했다. 계열회사에서 상반기 수주한 매출과 이익의 수익 인식 시점이 프로젝트 종료 시점인 올 하반기로 이연됨에 따라, 순이익에 반영되는 지분법 손익은 수익이 인식되는 하반기에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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