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국내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전력반도체 분야가 효자 노릇을 했다.

14일 DB하이텍(대표 최창식)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19년 2분기 매출 213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은 45% 늘었다.

DB하이텍은 “스마트폰과 보안카메라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와 이미지센서, 터치스크린칩 등 수주가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특히 전력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있는 생산라인이 모두 풀가동되고 있다. DB하이텍은 향후 고객 수주가 견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제품 개발이 꾸준히 증가,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고부가 신규제품의 개발 및 양산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고전력 파워소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무선주파수(RF),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칩 등이 대상이다.

DB하이텍은 “관련 제품의 수주확대를 통해 제품믹스 개선을 가속화해 고수익 사업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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