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 스냅드래곤8CX 내장…윈도10 지원·1회 충전 1일 사용 특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와 퀄컴이 인텔을 정조준했다. 노트북 사용 환경을 바꾼다. 언제 어디에서나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해 하루 종일 이용한다.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SW)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7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10플러스’와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MS)-퀄컴은 ‘갤럭시북S’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 퀄컴 ‘스냅드래곤 8CX’ 모바일 플랫폼을 내장했다. 퀄컴 2세대 올웨이즈 커넥티드PC 플랫폼이다. 올웨이즈 커넥티드PC는 언제 어디에서나 오랫동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MS는 윈도 운영체제(OS)를 퀄컴 플랫폼에 최적화했다. 윈도10 OS와 SW를 이용할 수 있다. 롱텀에볼루션(LTE)에 접속한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1일 지속한다.

갤럭시북S는 13.3인치 터치스크린과 일체형 키보드를 탑재했다. 최대 1테라바이트(TB) SD카드를 지원한다. 9월 판매한다. 999달러다.

MS와 협력은 전방위 확대했다. 갤럭시노트10은 윈도10과 연동한다. USB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윈도10 PC에서 갤럭시노트10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파일을 옮기지 않고 편집할 수 있다. MS 모바일 이메일 솔루션 ‘아웃룩’을 사전 탑재한다. MS 클라우드 서비스 원드라이브와 자동 동기화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시계 신제품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선보였다. 언더아머와 같이 한 ‘갤럭시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도 출시한다. 달리기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 제공한다. 블랙 스트랩 44밀리미터(mm) 모델과 모드 그레이 스트랩 40mm 모델 2종이다. 알루미늄 재질로 무게를 줄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돕는다.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고동진 대표는 “삼성전자는 전 지구적으로 긴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UNDP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달성해가도록 지원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갤럭시노트10·10플러스’가 첫 번째 타자다. ‘삼성 글로벌 목표(Samsung Global Goals)’ 애플리케이션(앱)을 내장했다. 앱 광고를 보면 광고 수익을 이용자가 원하는 목표에 기부한다. 또 UNDP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10 스마트폰 케이스와 무선 충전기를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UNDP에 기탁한다. 이달 한국 미국 출시 예정이다. 삼성 글로벌 목표 앱은 ‘갤럭시S10’ 등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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