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우처 2차 모집에 1259건 몰려…30일까지 3차 수요모집

2019.07.08 15:04:07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올해 마지막 데이터 바우처 모집이 시작됐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모한 2차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지원결과를 발표하고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3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바우처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분야 투자여력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에는 60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2차 수요기업 모집은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17개 전문수행기관에서 한 달 간 동시에 각각 추진했다. 총 980건 모집에 모두 125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데이터 구매바우처가 500건 모집에 569건이 접수됐고 가공바우처는 일반 데이터 가공이 300건 모집에 370건 접수, 인공지능(AI) 가공이 180건 모집에 320건 접수되어 1차 때와 마찬가지로 AI 가공바우처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데이터 바우처 2차 과제에 대한 심사결과, 구매바우처 441건, 일반가공바우처 272건, AI가공 바우처 176건이 선정되어 총 889건의 과제들이 지원을 받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결과, 총 1640건 중 현재까지 1085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나머지 555건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3차 모집을 실시한다. 3차 공모에 대한 신청방법과 심사기준 등은 7월 8일에 K-DATA 홈페이지(www.kdata.or.kr)와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지난 1차 공모에 비해 2차 공모에서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고 비수도권 기업들의 참여가 두 배 늘어났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데이터 활용 수요 발굴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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