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4차 산업혁명 근간인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 현황을 알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수는 1865만개로(2018년 연말기준) 전년대비 3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지능화 기술 관련한 인공지능 전문기업 수도 전년대비 25.7% 증가한 44개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일 인공지능(AI) 스피커(네트워크), 드론·자율주행차(이동체), 핀테크 사업체(금융/물류), 스마트 공장(제조) 등 분야별 4차 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했다. 이번 지표는 2018년 말 기준으로 각 부처의 협조를 얻어 총 33개 지표로 작성됐다.

먼저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부문에서 국내에 판매된 AI 스피커는 412만대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IoT 서비스 가입 수는 전년대비 33.2% 늘어난 1865만개로 나타났다. 또한 오픈API 이용수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7배 늘어난 1200만건으로 집계됐다.

스마트 이동체 부문을 살펴보면 자율주행자동차용 정밀지도는 1741㎞(전년대비 28.9%↑), 자율차를 위한 첨단 도로 시스템(C-ITS)은 323㎞(전년대비 267%↑) 구축됐다.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62대로 전년대비 40.9% 확대됐다. 이밖에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수는 전년보다 만여명이 늘어난 1만5671명이었으며 상업용 드론은 7177대로 전년대비 60.0% 증가했다.

스마트공장(누적)은 7903개로 집계됐다. 정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조업용 로봇 생산액은 3조 181억원(2017년 기준)으로 13.1% 증가했다.

금융/물류에서는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의 경우 일평균 533만건, 2306억원으로 전년대비 건수는 91%, 금액은 123.4% 늘어났다. 카카오 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수 및 가입자수는 1590만 계좌, 993만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73.1%, 55.7% 증가했다. 이밖에 핀테크 업체수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301개로 집계됐다.

진료정보 전자교류 참여병원 수는 누적으로 2316개로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77.3% 증가했다.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을 통해 도입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은 564개로 전년대비 34.3% 확대됐다. 이밖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한 지자체는 전년보다 15개 증가한 37개 도시로 확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4차 산업혁명 추진 지표를 통해 국민이 변화된 수치로 쉽게 4차 산업 혁명을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4차산업 혁명이 잘 추진될 있도록 국민적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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