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라이브웍스 2019] “IOT와 AR이 CAD와 PLM 매출 뛰어넘을 것”

2019.06.16 10:04:27 /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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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헤플만(Howard Heppelmann) PTC 커넥티드 솔루션 총괄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PTC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를 위한 분석 기능 강화에 나섰다. 

미국 보스턴 PTC본사에서 진행된 하워드 헤플만(Howard Heppelmann) PTC 커넥티드 솔루션 총괄 부사장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헤플만 부사장은 “PTC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씽웍스’로 대표되는 IoT 분야와 ‘뷰포리아’를 중심으로 한 AR을 축에 두고 있다”며 “이들 솔루션의 지속적 혁신 초점은 분석 분야”라고 설명했다. 

헤플만 부사장은 “‘뷰포리아’나 ‘씽웍스’는 6개월마다 새 버전을 발표할 수 있도록 개발 중으로 지속적 혁신의 초점은 분석 분야다. 뷰포리아에서 코드 등 없이도 사물 모양을 통해 정보를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IT벤더들은 분석기능의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분석 시각화 기업인 태블로를 인수하는 등 분석 솔루션의 인수합병도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헤플만 부사장은 “PTC 역시 분석 기능 내재화와 MS와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며 “분석을 개별 기능으로 보지 않고 플랫폼 일부로 보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씽웍스’에서도 진단분석, 예측분석 등을 포함시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씽웍스 자체에도 분석 기능이 있지만 우리와 협력관계인 로크웰과의 결과물인 ‘팩토리톡’에도 분석기능이 포함됐다. 로크웰과는 공장 데이터 분석에 협력하고 있으며 MS와도 ‘R’ 등을 활용해 분석기능을 융합하는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플만 부사장은 “PTC는 분석을 플랫폼이나 앱, 솔루션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게 하려 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기술과 역량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다양한 기능 개선을 통해 고객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플만 부사장은 로크웰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도 강조했다. 3사간 협력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가속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헤플만 부사장은 “MS와 로크웰과 합께 협력한 결과물도 제품화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 분야에서 스위트 등을 개발, 제공하게 될 것이다. 현재 이미 가능한 제품도 있다. 앞으로 MS서비스 중 분석, 음성인식 기반의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보스턴>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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