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에게 5G는 새로운 도전이고, 정체돼 있는 이동통신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다. KT가 1등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꿈의 통신인 5G 시대를 이끌어가겠다.”

10일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사진>은 ‘KT 5G 뉴스레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현진 본부장은 5G를 ‘천재일우’로 표현했다. 천재일우(千載一遇)는 천년에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말한다. 5G를 통해 1위 통신사업자로 역전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있다.

박 본부장은 “미국의 한 연구단체에서 5G를 주도하는 곳이 세계를 주도한다고 했다. 5G는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쟁력과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가장 넓은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해 최고품질의 빠른 속도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전 임직원의 1등에 대한 마음 깊은 열정을 담아 글로벌 1등이라는 높은 비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지난 2006년부터 KT 마케팅을 10년 넘게 이끌어온 전문가다. 3G 쇼(SHOW), 아이폰 도입,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LTE 데이터 무제한,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말자’는 신조와 직원들과 계급장을 내려놓고 펼치는 끝장 토론은 박 본부장의 아이디어 원천이다. 현재는 5G사업본부 수장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 박 본부장은 “5G사업본부라는 이름으로 조직이 편제된 것은 무선사업 중심을 새로운 통신세대인 5G에 두고 5G 시대를 주도해 나가자는 그룹 전체의 강력한 의지”라며 “KT가 5G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제 박 본부장은 하반기 본격적인 5G 서비스 경쟁을 준비한다. KT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미디어 분야를 5G 핵심 서비스 3대 축으로 선정하고 8대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박 본부장은 “e스포츠 중계 전용 앱인 e스포츠라이브는 KT 5G 가입자 약 12%가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황창규 대표가 MWC19 기조연설에서 선보인 넥밴드형 360 카메라는 다음 달 초 출시될 예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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