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이노베이션 2019] SAP 컨커 “클라우드 기반 경비관리, 기업 업무혁신 대폭 개선”

2019.04.11 09:43:56 / 홍하나 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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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 한 국제금융기구에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출장이 잦다. 하지만 출장을 가기 전 사전승인, 예약, 보고서 제출과 다녀와서 경비 지출 정리, 정산 등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클라우드 기반 경비 관리 솔루션 컨커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에 직원들은 출장을 다녀오더라도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경비 오용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디지털데일리가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워크 이노베이션(Work Innovation 2019)’ 컨퍼런스에서 김재성 SAP 컨커 본부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 관리 솔루션과 도입효과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임직원의 경비 처리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예를들면 사전승인, 예약, 경비 보고서 제출, 승인, 정산 및 분석의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SAP컨커는 이 과정을 모바일로 진행하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와 연계되어 있어 관련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 없이 앱을 다운로드해서 곧바로 사용하면 된다. 

SAP의 자회사인 SAP 컨커는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컨커를 통해 비행기 예약부터 숙박, 교통편 등 기업 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으로 경비지출 관리 및 정리가 이뤄진다.

김재성 본부장은 "직원들은 쓰기만 하고, 컨커 스스로 모든 비용 제반사항을 관리한다"며 “컨커는 기존 프로세스에 출장 경비 관리 플랫폼, 출장 관리, 직원안전도모, 출장경비 현황 파악, 분석 및 보고 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컨커는 출장 예약정보, 법인카드 데이터, 현금 및 개인카드 증빙, 차량 주행정보 등을 포함한다. 또 머신러닝(ML)을 통해 거래처, 경비유형, 금액, 화폐단위, 일자 등의 지출 유형과 기초 정보를 지정한다. 이를 통해 경비보고서와 항목별 명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여기에 설정(셋업)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원하는 지출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각 회사의 경비 정책, 매입세액 환급 등 지출 프로세스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의 경비 관련 정책은 해외 법인까지 통합 적용하거나, 각 법인마다 개별적으로 관련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SAP 컨커는 약 3500여개의 파트너사를 보유, 컨커에 이들의 서비스를 연동하고 있다. 전세계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서비스인 GDS와 에어비앤비, 우버, 슬랙, 스타벅스 등이 파트너사다. 또 글로벌 카드 플랫폼과도 연결됐다. 비자(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카드, JCB, 다이너스클럽 인터내셔널 등과 연결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년간 출장 등으로 인한 경비가 기업 매출액의 3~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22%가 경비 오용 발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가 실행한 컨커를 도입한 기업들의 설문조사 결과, 컨커 도입 시 이러한 경비 오용 사례가 이전대비 40% 줄었다. 

기업의 경비 정책 위반 사례가 발견될 때도 대응이 가능하다. 각 기업마다 3만원이상 접대비 불가, 계약된 호텔이 아닌 호텔 경비 입력 시 경고메시지 등의 경비정책이 있다. 하지만 위반할 경우 해당 직원의 거래입력 불가, 자동통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가동된다.

해외출장 시 부가세환급도 해준다. 파트너를 통해 컨커에 출장자 정보 등 관련 데이터를 취합해 세금 환급 리포트를 작성해서 기업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제외한 환급금을 돌려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 미국 제어기기 전문업체는 이렇게 연간 환급을 약 30억원 정도 적립했다.

김 본부장은 “기업이 관리해야 할 리스크 가운데 하나가 경비 관리로, 직원들은 쓰기 쉽고 회사는 컨트롤을 늘려 비용절감을 해야 한다”며 “컨커는 이미 머신러닝, AI 등 신기술이 도입되어 이를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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