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속도 내는 LG전자, ‘산업용 로봇 안전기준’ 제정

2019.02.27 10:02:07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전자가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25만6000㎡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000㎡다. 총 투자금액은 6000억원에 이른다. LG전자뿐 아니라 전방위로 스마트팩토리가 확대되면서 산업용 로봇 안전 기준 필요성도 늘어나고 있다. 2022년 국내외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로봇은 현재보다 7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산업용 로봇을 법규‧규격에 맞게 설치‧운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 안전 사양서’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양서는 ▲이상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 ▲안전 보호장치 설치 ▲로봇 유형을 고려한 안전 운전 기준 등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생산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산업용 로봇이 설치된 현장 사진도 포함했다.

최근 LG전자는 산업용 로봇을 설치한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용 로봇 안전기준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 안전환경담당 이영재 상무는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산업용 외에도 가정용, 안내, 청소,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는 최고경엉자(CEO) 직속으로 ‘로봇사업센터’를 설립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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