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카메라 탑재, 잠금해제 음악듣기 볼륨조절 손짓으로…3월 중순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터치에서 음성으로 음성에서 손짓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방법이 다양해진다. LG전자가 손짓으로 조작하는 스마트폰 ‘G8씽큐’를 공개했다. 재미와 편의, 안전을 결합했다. 국내는 3월 중순 시판 예정이다. 출고가는 미정이다.

24일(현지시각)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국제컨벤션센터(CCIB)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가졌다. 언론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MWC19 개막에 앞서 제품 소개와 체험을 제공했다.

G8씽큐는 6.1인치 초고화질(QHD플러스) 19.5대 9 화면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을 하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 기술을 적용했다. 상단 스피커가 없다. 소리는 디스플레이가 낸다. 주변광 센서를 장착 환경에 따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색상을 보여준다.

이 제품의 특징은 전면 카메라에 800만화소 일반 카메라와 Z카메라를 적용한 점. 행시간거리측정(ToF: Time of Flight) 방식 3차원(3D) 센서를 내장했다. 세계 최초 정맥 인식기능을 갖췄다. 손바닥을 비추면 손바닥 정맥으로 사용자를 인식한다. 정맥은 사람마다 다르다. Z카메라 위에서 손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미리 지정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할 수 있다. 다섯 손가락을 오므리면 화면을 캡처한다. 엄지 검지 중지로 다이얼을 돌리듯 왼쪽으로 돌리면 소리를 줄이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소리를 키운다. 장갑을 끼고 있어도 가능했다. 다만 손짓으로 제어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Z카메라는 적외선 조명과 합쳐 어두운 곳에서도 얼굴을 입체적으로 인식한다. 사진 등으로 잠금해제를 할 수 있는 일은 이젠 없다. 셀피는 아웃포커스 효과를 256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화소 일반(F1.5) ▲1600만화소 광각(F1.9) ▲1200만화소 망원(F2.4) 3개다. 아웃포커스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V50씽큐5G’처럼 카메라 모듈 돌출부는 없다. 카메라 이미지센서 크기를 V40씽큐 대비 약 10% 키웠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망원 일반 광각 카메라는 같은 자리에서 보다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다.

붐박스 스피커와 하이파이 쿼드댁(DAC), 메리디안오디오 튜닝은 LG전자 고가폰의 일관된 경험이다. 여기에 MQA지원, DTS:X 외부 스피커 적용으로 듣는 맛을 높였다. 퀄컴 스냅드래곤855 플랫폼을 채용하고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MIL-STD 810G) 14개 항목을 통과 성능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카민레드 ▲뉴 오로라블랙 ▲뉴 모로칸블루 3개 색상이 나온다. 램(RAM)은 6GB 저장공간은 128GB다. 2TB 마이크로SD카드를 결착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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