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게임과 쇼핑, 금융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회사가 해당 사업을 직접 하고 있는데다 내외부 프로젝트를 가리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이사

김동훈 NHN엔터 이사가 21일 <디지털데일리>가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개최한 ‘클라우드 임팩트 2019’ 컨퍼런스를 통해 토스트(TOAST) 클라우드 알리기에 나섰다. 김 이사는 TOAST를 ‘준비된 클라우드’라고 소개했다.

NHN엔터는 게임(한게임 포털, NHN픽셀큐브, NHN빅풋 등)과 쇼핑(NHN위투, 패션고 등), 금융(페이코, NHNKCP 등)의 자사 서비스로 클라우드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가 내세운 TOAST 클라우드의 강점이 ▲특화 플랫폼과 ▲기술지원이다. 자체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플랫폼과 함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오픈스택 기반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축과 ▲자체 설계한 티어3 고집적 데이터 센터를 통한 서비스도 강점으로 꼽았다.

NHN엔터 쇼핑 분야 TOAST 클라우드 구축 사례 중 하나가 티켓몬스터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했다. 이벤트가 많은 커머스 특성상 타임세일을 수시로 진행하는데, 이 때만 장비를 투입하고 월비용을 받는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금융 분야에선 KB금융그룹 사례가 있다.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했다.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수준을 프리이빗 클라우드로 맞추고 규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도 서비스를 구성했다.

단일 클라우드 종속(록인)을 막기 위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구축 사례도 그 중 하나다.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토스트에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넘어가는 것도 문제가 없도록 구축한다. 김 이사는 “오픈스택 기반으로 멀티클라우드를 구성해 특정 클라우드에 록인이 되지 않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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