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밴타라,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업 디지털 혁신 기여”

2019.01.08 15:58:13 / 백지영 jyp@ddaily.co.kr

비정형 데이터 저장을 위한 플랫폼 41%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49%의 기업들은 현재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비정형 데이터 저장에 활용하고 있으며, 60%의 기업들은 앞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비정형 데이터 저장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의 핵심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5~7년 동안 데이터를 저장하며, 20%의 기업들은 15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러한 가운데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폭증하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데 적합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8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합작사인 히타치 밴타라가 IDC와 공동으로 아태지역 IT 전문가 및 임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의 비즈니스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of the Business with Object Storage) 백서’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스토리지와 관련된 최우선 과제는 정보보안 (25%), 비정형 데이터 분석 (11%),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9%) 등이다. 60%의 기업들은 2년 이내에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목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5~7년 동안 데이터를 저장한다. 또, 이중 20%의 기업들은 15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한다. 한 예로 25%의 홍콩 기업들은 데이터를 영구 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부담이 증가함을 시사한다.

이처럼 아태지역 기업들은 스토리지 비용 및 기능과 관련된 거대한 이슈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보다 오랜 기간에 걸쳐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사용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용량 및 성능을 독립적으로 확장시키는 유연성을 제공해 프로비저닝 관리 이슈를 해결하고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축의 기술적인 배경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 보장 (15%), 복잡성 제거 (13%), 손쉬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인프라 리프레시 지원 (12%)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빅데이터 저장소 또는 확장 가능한 중앙집중형 데이터 허브로 사용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분석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통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시각화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은 파일과 함께 데이터에 대한 상세정보(데이터 유형, 활용 목적 및 방법, 기밀성 등)를 담은 맞춤화된 메타데이터를 함께 저장해 비정형 데이터에 맥락을 부여함으로써 검색을 더욱 쉽게 만든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완전한 데이터 세트에서 비즈니스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혜택들에도 불구하고, 41%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도입 과정에서 가장 많이 겪는 장애 요소들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52%), 무한한 확장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44%), 엄격한 데이터 보호 및 복구(4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히타치 밴타라 측은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테스트 또는 도입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요구사항 및 활용 사례들에 맞춰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의 혜택을 실현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총 히타치 밴타라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향후 아태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완전한 혜택을 실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및 구축해야 함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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