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벌독 의학 심포지엄 개최

2018.12.19 16:00:02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대전테크노파크와 비센바이오가 공동 주최한 '난치병질환 치료를 위한 벌독 의학 심포지엄'이 19일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박종오 평화요양병원(정부지정) 원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시범치료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아토피와 당뇨에 큰 호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토피의 경우 26년간 태열아토피, 15년간의 건선, 지루성 피부염 환자들이 불과 1~2개월만에 완전회복에 가까운 효능을 보였다.

벌독치료에 쓰이는 물질은 M4A이다. 천연 벌독에서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제거하고 정제 후 성분분리를 통해 질환에 맞는 성분들을 재배합하는 기술과 그 성분의 기능을 증폭한다.

M4A 개발에 사용된 기술들은 벌독 이외에도 많은 천연물에 대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천연물 바이오 연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심포지엄을 계기로 벌독이 바이오 약재로써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임상실험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아토피와 같은 난치성 질환이 치료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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