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美자회사, 독일 통신장비회사 인수 착수

2018.10.10 12:38:35 / 홍하나 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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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의 미국 소재 자회사인 다산존솔루션즈(DZSI)가 독일 소재 통신장비 기업인 키마일을 연내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DZSI는 현지시각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키마일의 발행 주식 전체에 대한 인수 계약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거래는 연내 종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인수가액은 10,250,000 유로(약 134억원)이며 세부적인 재정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키마일은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통신 시스템 개발, 제조 업체로서 2002년 설립됐다. 유럽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구리선 기반의 초고속인터넷 솔루션을 포함해 FTTH(가정 내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액세스 플랫폼에 강점을 갖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DZSI는 네트워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 유럽을 중심으로 수백개의 고객을 신규 확보할 계획이다. 키마일은 유럽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 등 DZSI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사를 보유했던 지역에서 입지를 가지고 있다.

DZSI의 CEO 영 킴은 "이번 인수는 DZSI가 네트워크 장비 공급 업체에서 미래의 인터넷을 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변신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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