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예전의 
존재감을 되찾는 모습이다.

23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톱7에 넷마블 3개 게임이 올랐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3위를 되찾았고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이 각각 6,7위를 차지했다. 여름 업데이트·이벤트 효과로 인한 인기 반등이다.

지난 상반기 넷마블은 경쟁사 신작 공세에 밀려 앱마켓 순위에서 약세를 보였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줄곧 매출 2위를 유지하다 4월 출시된 검은사막모바일에 밀린데 이어 뮤오리진2에도 순위를 빼앗겼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한동안 톱5 밖으로도 나돌다 최근 들어 3위까지 올랐다.

물론 넷마블의 이 같은 존재감은 국내에 한정해놓고 봤을 경우다. 시야를 세계 시장으로 넓혀보면 넷마블과 함께 리니지2레볼루션도 달리 볼 수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경쟁 게임들이 대만을 진출했거나 이제 막 진출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서 이미 세계 각국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돼 글로벌 진출을 이뤘고 지금도 국내 3위를 유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리니지2레볼루션이 리니지 브랜드파워를 더욱 키웠다고 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은 국내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다. 올해 들어 경쟁사들의 견제가 심해지고 중국산 게임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예전만 못한 모습을 보이곤 했으나 다시 매출 6,7위에 올라 건재함을 알렸다.

특히 모두의마블은 국내 출시 이후 매출 10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더욱이 5주년 업데이트를 앞둔 시점이다. 여타 게임이 넘볼 수 없는 진기록을 보유했다. 지금도 기록 갱신은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이 3분기 신작 일정을 밝힌 적은 없으나 ‘블레이드&소울(블소) 모바일’, ‘BTS(방탄소년단) 월드’ 등의 출시가 점쳐지고 있다. 두 게임 모두 상반기 출시를 예정했으나 일정이 밀렸다. 시장 파급력 측면에서 업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출시 이후 반응이 주목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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