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노버가 레드햇과의 협력읕 통해 통신사업자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통해 통신업계가 원하는 아키텍처 기반의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레노버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레드햇 서밋 2016’에서 ‘오픈 플랫폼@레노버(Open Platform@Lenovo, 이하 OP@L)’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레드햇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소프트웨어(SW) 스택을 기반으로 하며, 한층 강화된 오픈컴퓨트플랫폼(OCP) 규격 인프라 상에서 구동된다. 이를 위해 레노버는 OPNFV(Open Platform for NFV) 프로젝트에 플래티넘 멤버로 가입할 예정이다. 

OPNFV은 캐리어급의 통합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NFV를 활용한 첨단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레노버는 플래티넘 멤버로서 OPNFV 프로젝트 이사회와 기술 운영 위원회에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레노버가 OPNFV 프로젝트에 합류함에 따라, 오픈소스 분야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레노버가 자사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개방형 표준을 따른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다는 설명이다.

레노버 제품들은 특히 레드햇, 리눅스, 오픈스택 및 OPNFV 기술들을 활용한다. 이번 OP@L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화되고 안전하게 보호되는 개방형 NFV 아키텍처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레노버는 레드햇과 협력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상에서 레드햇의 NF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공인된 솔루션 스택을 개발할 계획이다. 레

드햇 NFV 플랫폼과 레노버의 OP@L의 통합은 지난해 발표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따른 성과다. 

레노버는 이미 자체 포트폴리오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RHEV) 및 클라우드폼즈 SW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구축 가이드를 공개함으로써 자체 인프라에서 레드햇 SW를 실행하는 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설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샌프란시스코(미국)=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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