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 선보여…최적운임 조회 가능

2015.08.25 14:26:31 /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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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에서 진행된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설명회에서 샴 필라라마리 전무가 물류 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삼성SDS(대표 전동수)는 25일 잠실 삼성SDS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출시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물류 플랫폼은 27일부터 본격 서비스된다. 

삼성SDS는 첼로스퀘어가 화주와 물류 실행업체가 만나는 공간으로 물류의 실행 및 상호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물류 솔루션 반에서 물류 실행력과 역량, SMAC(Social, Mobile, Anayltics, Cloud)  기반의 IT역량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SDS 미주 연구소 샴 필라라마리(Shyam Pillalamarri) 전무는 “최근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선진 물류시장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물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IT기반의 물류 서비스가 화주에게는 업무 간소화 및 돌방상황 예측 등의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가 제공하는 서비스 특징 중 하나는 주요 물류 업무를 한곳(www.cellosquare.com)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주가 이 사이트에 접속해 화물의 출발지, 도착지 및 예상운송 일정을 입력하면 전 세계 항공 및 해상 스케줄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글로벌 물류업계 입장에서보면 삼성SDS의 첼로 스퀘어는 물류 생태계를 뒤흔드는 강력한 경쟁자가 아닐 수 없다.

이 사이트에서 ‘베스트 매치’ 서비스는 화주가 출, 도착지, 일정 등 조건을 입력하면 고객의 선적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운임 및 운송일정을 추천해주고 예약 요청 및 화물 위치추적 등의 물류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연재해, 사건·사고에 따른 물류 위험을 분석해 지역과 경로별 위험점수를 제공하고 이메일 및 모바일로 알려준다.

샴 필라라마리 전무는 “첼로스퀘어는 다른 경쟁자가 실시간으로 리스크에 대한 알림만 제공하는 것에 비해 실시간 리스크 평가가 가능하다. 또, 첼로 스퀘어는 특정 지역에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지원이 가능하고 지연 관리 역시 경쟁자들이 거점 레벨로 관리하는 것에 비해 운송수단 별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첼로 스퀘어는 물류 관련 질문에 대한 지역 및 영역별 전문가 답변은 물론 최신 글로벌 물류 관련 정보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제공하고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또 화주와 물류업체들간 자유롭게 직거래 하는 온라인 마켓도 운용하며 전 세계 국가 수출입 통관 정보 및 관세/내국세를 계산하는 고객 라이브러리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삼성SDS는 이번 첼로 스퀘어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물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성SDS 장화진 전무는 “이미 물류 솔루션인 ‘첼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로 스퀘어’를 선보인 이유는 글로벌 중소업체들의 수출이 5000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고 전자상거래 규모도 2000조원 이상으로 커지고 있어 이들 기업을 위한 글로벌 물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소기업 화주들은 물류비 절감과 추가 요구사항에 대한 동시 대응을 요구하고 국제무역에 대한 전문성과 가사성에 대한 요구가 높다”며 “첼로스퀘어를 통해 화주는 온라인에서 원스탑 물류 업무를 지원하고 선진화된 물류 IT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물류기업은 온라인에서 글로벌 영업기회를 잡고 가시성 등 화주 대상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를 우선 무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장화진 전무는 “첼로 스퀘어를 통한 생태계 규모를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용건당 비용 등은 책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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