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정보보호 지원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설립

2015.06.28 16:35:05 / 이유지 yjlee@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개발도상국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가 설치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증가하는 개발도상국의 정보보호 협력 요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를 한국인터넷진흥원 내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GCCD는 29일 문을 연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미래부는 개도국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사이버보안 관련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개발도상국 정보보호분야 초청연수, 개발도상국 현지 공동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온라인 해킹방어 훈련, 해당국가 정책자문을 진행해 이론교육, 실전훈련, 맞춤형 정책설계지원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민간기업과의 공동협력도 추진한다.

미래부는 지난 4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출범한 글로벌사이버전문역량포럼(GFCE)에 회원국으로 참여해 개발도상국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 사업을 각 국가에 제안했다. 현재 동 포럼에서 결성된 3가지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가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정보보호역량포털(Cybersecurity Capacity Portal)에 글로벌정보보호센터 현황을 등재, 국제기구 및 해외 정보보호 관련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국내 공공 및 민간 정보보호분야 교류 확대와 글로벌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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