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토리지 기업 EMC(www.emc.com)는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 월드 2015’ 컨퍼런스에서 4세대 올플래시 어레이 ‘익스트림IO’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익스트림IO를 비롯해 하이엔드 스토리지인 V맥스3의 신기능과 통합인프라 제품인 V엑스랙(VxRack),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인 VNX의 올 플래시 모델 등이다.

우선 가장 주목되는 제품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익스트림IO 4.0이다. 코드네임 ‘비스트(야수)’로 명명된 이번 신제품에는 40테라바이트(TB) 모델이 추가됐으며, 인라인 중복제거 및 압축을 통해 페타바이트급 유효 용량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하이엔드 외장형 스토리지인 V맥스3의 오토 티어링(자동 데이터 계층화) 기능을 익스트림IO와 클라우드어레이 등의 제품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패스트.X(FAST.X)다. 클라우드어레이는 기업 내부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통합인프라제품인 VCE의 신제품도 새롭게 내놨다. V엑스랙은 랙(Rack) 스케일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로 VM웨어 이외에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VM웨어 v스피어와 KVM, 베어메탈 등을 지원한다. 십여개 서버를 수천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이밖에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EMC DD9500’ 및 ‘EMC 프로텍트포인트’,‘EMC 클라우드 부스트’, ‘EMC 스패닝’ 등 신규 소프트웨어(SW), 올플래시 기술을 탑재한 통합스토리지 ‘EMC VNXe3200’ 도 출시했다.

한편 이번 EMC월드는 차세대 변혁을 정의한다는 의미로 ‘Redefine.Next’라는 부제로 개최됐다.

데이빗 굴든 EMC II(EMC 인포메이션 인프라스럭처) 총괄 사장은 “2020년까지 70억 이상의 사람들이 300억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로 인해 44제타바이트(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의 등장과 빅데이터의 발전으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이 파괴되고 있으며,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정보 세대’의 디지털 시민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더 빠르고 개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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