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ON 2014 개막…놓치지 말아야할 세션은?

2014.11.18 14:28:27 / 심재석 sjs@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콘텐츠콘퍼런스 2014(이하 DICON 2014)’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첫 기조연설은 유튜브 아태지역 총괄 대표인 데이비드 파웰이 맡았다. 그는 ‘유튜브와 크리에이티브 에코시스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 걸쳐 부상하고 있는 창작 생태계의 특징과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싼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콘텐츠 생산, 집합적 평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기조 연사로 나서는 아마존 앱스토어 게임 비즈니스 개발 안우성 이사는 ‘멀티 스크린 게임과 아마존의 비전’을 주제로 미래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틀째에는 다음카카오의 이석우 공동대표가 ‘진화하는 콘텐츠 서비스와 미디어’에 대한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이어 2013년 오스카 수상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인 닉 리드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발표하며,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B. 셰블스키의 ‘디지털 만화의 진화’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이 외에도 흥미로운 세션들이 분포돼 있다.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실무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다국적 콘텐츠, 할리우드의 선택과 조건’을 주제로 ▲엔터미디어 세바스찬 리 대표 ▲워너브라더스 준 오 부사장 ▲빌리지로드쇼픽처스(Village Road Show Pictures) 마이클 리(Michael Lee) 부사장이 할리우드에서 통하는 콘텐츠와 기획·제작·유통 전 단계에 걸친 실질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이옵(Psyop) 킴버림 총괄디렉터와 ABC엔터테인먼트그룹 세이미킴(Samie Kim Falvey) 전무이사가 ‘할리우드 드라마 리메이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세이미킴은 ABC  방송사가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한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 총괄을 맡을 예정이다.

‘글로벌 콘텐츠의 A to Z’를 주제로 한  ‘수출실무워크숍’도 열린다. 18일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인 투도우(Tudou)의 진성원(Jin Sheng Won) 디렉터가 중국 VOD 서비스 시장 현황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길화 MBC 시사제작국 책임 프로듀서는 중남미 드라마 수출에 대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19일에도 글로벌 콘텐츠의 기획과 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유통 등 법률 관련 정보에 대한 워크숍이 이어질 예정이다. 

‘비즈멘토링’에서는 가상현실 게임기업 버툭스옴니(Virtux Omni)의 잔지오트겔룩(Jan Goetgeluk) 대표와 2013년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수상자 닉리드(Nick Reed)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국내 콘텐츠 업체의 담당자들과 1:1 미팅을 갖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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